두 시간동안 오랜만에 눈이 호강을 했다. 아우 소름끼쳐.
이 영화는 한나-라는 그저 예쁜 여자애가(포스터에선 별로였지만) 어둠의 일당들(나쁜 편이든 좋은 편이든)에 의해 개조되어 복면을 쓰고 이리 저리 피를 몰고 날라 다니는 흔한 닌자-암살자 영화라고, 포스터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는데, 그래서 난 그런줄만 알았지. 실제론 그림하며 음악하며 아주 호사로운 영화였다. 몇 가지 덜 쓰이고 남아 도는 설정이 있었지만, 괜찮았다.
터널처럼 장면 사진을 팔면 갖고 수십장 사놓고 싶다.
코엑스 메가박스에서, 6관 G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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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화/***1/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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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얼샤 로넌, 에릭 바나, 케이트 블랑쉐, 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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